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/논쟁 (문단 편집) ==== [[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|NSC]] 활용 관련 ==== 기존 [[청와대]] 지하에는 [[국가위기관리센터]]가 있는데 자연재해나 안보위기, 사회혼란 등에 대한 초기 대응과 평시 위기 대비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장소이다. [[대한민국 경찰청|경찰]]과 [[수방사]]에 의해 보호되는 국가 안전의 최후 보루다. 전국의 통신망이 마비된 상황에서도 대통령의 통신이 작동하게 하는 통신단도 있다.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이전하지 않으면 [[국가안전보장회의]]는 기존 청와대에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, 위기상황 발생시 대응 속도가 현저히 늦어진다는 문제가 발생한다. 합참 지휘통제실을 활용하면 [[국가위기관리센터]]를 버리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합참 지휘통제실은 군사 작전을 다루는 곳으로 경제, 사회, 재난 등 모든 분야의 전국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해 대응하지 못한다. 또한 지통실은 경찰, 소방, [[지자체]]를 통제할 수 없다. 두 시스템은 목적도 다르고 서로 호환되지 않아 이를 결합하거나 이전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지적이 있다. [[http://www.segye.com/newsView/20220318513796?OutUrl=naver|#]]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합참 지휘통제실이 합쳐지면 청와대가 군의 작전을 일일이 간섭할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군 내부에서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681474&plink=ORI&cooper=NAVER|#]] 국가위기관리센터의 모든 기능을 이전하기에 국방부 청사 지하는 시설 수용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181919469807|#]] 결정적으로 취임식 전날에 재해나 안보위기가 발생한다면 적절한 인수인계가 불가능해지고, 그로 인해 공약 이행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. 윤석열이 청와대 벙커 또한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통의동 집무실을 사용하는 동안 [[NSC]]가 열려야 할 경우 지휘체계를 갖춘 [[버스]]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사용하기로 했는데, 이 차량에서는 합동지휘통제체계의 수준이 떨어져 아군/적군의 실시간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s://mnews.jtbc.joins.com/News/Article.aspx?news_id=NB1205265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